본 글은 시게이트의 1TB 하드 사용기에 응모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입니다.

몇 해전에 스타덤이라는 회사의 외장하드를 구매해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소음이 조금 있는 것을 빼면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500GB짜리 하드 두개를 넣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게 가족 사진 한 7년 정도 분량과 가끔 해주는 영상편집용 자료랑 백업 자료가 모이니까 슬슬 공간 부족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는 맥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500GB하드 두개 중 하나는 백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을 합니다. 데이터 저장과 백업이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게 용량의 압박이 오고 있다는 거지요. 남은 용량이 20GB 안쪽으로 들어오면 웬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곤 합니다.

1TB짜리 하드로 어떤 작업을 하고 싶은지(아직 당첨된 것은 아니기에)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용량 압박을 벗어나면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보도록 하지요. 업무, 가정 이렇게 두 가지 분야로 나눠서 적어볼려고 합니다. 하드디스크의 속도나 벤치마크 프로그램 테스트 등은 많은 분들이 하실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업무에서는 제가 웹쪽 프로그래밍 관련 업무를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작업 중 하드디스크와 관련된 부분을 테스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맥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처음 외장하드(1TB 시게이트)를 연결하고 하드디스크 파티션, 포맷과 관련된 부분을 캡쳐한다.(정보 제공차원) 
2. 웹상에서 소스를 통째로 다운로드하는 동안 속도를 측정한다.
2. 다운로드 받은 소스를 수정하고 부분 업로드시 느껴지는 체감 속도를 측정한다.
3. 영상편집 업무도 가끔하기 때문에 DV 테잎에 있는 자료를 30분 정도 캡쳐해 본다.(이때 프레임이 잘 캡쳐가 되는지 혹시 누락되는 부분은 없는지 테스트해 본다. 이건 캡쳐된 영상보면 안다.)
4. 외장하드로 대용량 데이터를(50GB 가량) 전송해 본다.(단순 복사)
5. 네트워크를 통해서 대용량 데이터를(20GB 가량) 전송해 본다.(단순 복사)

다음은 가정용으로 사용할 경우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가정에서는 주로 아이들 사진과 영상을 가지고 작업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위쪽 업무의 영상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네요.

1. 집에서도 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맥용으로 포맷된 외장하드를 붙여서 아이들 사진과 영상(100GB)을 옮겨 본다.(이동)
2. 사진을 올릴때 플리커를 주로 사용하는데 외장하드에 있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때(5GB ~ 10GB) 속도를 테스트 한다.
3. 가족 영상을 외장하드로 옮긴다.(이동 속도 테스트)
4. 영상편집에 iMovie 라는 맥에서 번들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편집시 외장하드에 있는 영상을 이용해서 편집해 본다.(외장하드에 있는 자료 불러오는 속도를 지켜 본다.)
5. 편집된 영상을 여러가지 형식으로 배포를 할 수 있는데(mov, wmv, flv) 이때 이용하는 인코딩을 하게 된다. 외장하드 상에서 파일을 인코딩하는 속도를 테스트 한다.

이상 외장하드가 생기면 해보고 싶은 작업들입니다. 그 동안 하드 공간의 제약때문에 미뤄둔 작업들이기도 한데요. 이번 기회에 작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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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은 iMac 24" 모델입니다. 레오파드가 설치되어 있고 320GB의 저장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하나 달아서 타임머신으로 돌리고 있구요. 그런데 이전에 윈도우 머신에서 사용하던 데이터를 백업하고 나니 용량이 부족해졌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용량을 확보하는 김에 조금 넉넉한 녀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STARDOM(스타덤) 외장 2단 케이스 : ST3620-2S-WABC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제품은 USB2.0과 1394a,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sata를 지원하는 모델도 생각했지만 iMac에서 지원을 하지 않는 관계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500GB하드 두개를 장착하고 기대에 부풀어서 1394a 로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인식이 되지 않는 겁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USB2.0으로 연결했더니 연결이 잘 되었습니다. 맥에서 사용할 하드를 하나 정해서 맥전용으로 포맷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윈도우로 부팅을 하고 FAT32로 포맷을 했습니다. 500GB를 FAT32로 포맷을 했더니 200/200/80 이렇게 3개의 파티션으로 분할이 되었습니다. 맥과 윈도우에서 모두 읽기와 쓰기가 가능해야 했기에 이렇게 포맷을 했습니다.(그런데 오늘 확인해 보니 이런 소식이 있네요...ㅠ.ㅠ)

자! 이제 맥전용 하드와 FAT32 파티션이 준비되었습니다. 다시 1394a로 연결을 시도했는데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구매한 외장하드의 1394a에 문제가 조금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1394b 케이블을 연결해 보았습니다.(iMac 에는 1394b포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잘 연결이 됩니다. 일단 1394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 시스템에서 사용하던 자료들을 백업하니 50GB가 조금 넘습니다.(일차 백업분입니다. 백업을 하면서 느낀건 정리되지 않은 자료들은 결국 지우게 된다는 거였습니다....^^)

외장하드의 이상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일 관련회사에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맥에서 사용할 2단 외장하드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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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OkIE 트랙백 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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