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기다렸던 WWDC08이었는데...ㅠ.ㅠ
한국시간으로 6월 10일 새벽 2시반경부터 시작된 WWDC08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이미 많은 루머속에 iPhone 3G의 출시가 확실시 되고 있던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키노트의 신비감이 많이 반감되 버리긴 했다.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키노트를 하기 전에 모든 정보를 철저히 차단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라.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제품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앞에 섰는데 앉아 있는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얼마나 재미가 없겠는가?(물론, 이것은 순전히 발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것이다. 뭐, 기다리는 사람들 애타는 심정이야 더할텐데 말해 뭣하겠는가?) 암튼, 큰 기대감(사실 너무 기대감이 커서 이성을 잃어버렸을 정도다.)이 큰 상실감을 가져왔다. 결국 한국에서 iPhone을 만나보는 것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ㅠ.ㅠ 그리고 더 견디기 힘든것은 년말까지 70개국에서 출시가 이뤄진다는 것이다.(너무 견디기 힘들다.)

애플에게 iPhone이란?
이것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70개국에 런칭하는 것을 iPhone 1주년 축하 선물로 공개를 했다. 이 사람들 아이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면 올인수준이다. iPhone이 플랫폼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iPhone SDK, MobileMe, Enterprise... 우리나라에선 Enterprise가 잘 먹힐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iPhone이 언락되어서 외국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도 이미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1000만대.... 이 공급 목표를 위해서 약진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의 진화된 모습이 모바일이 될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듯 보인다.(아니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키노트에서 의자의 다리에 비유한 것처럼 애플이라는 회사를 존재하게 하는 큰 축이 되었다.(세 축은 맥, 음악, 아이폰이다.) 정말 갖고 싶은 멋진 하드웨어에 놀라운 소프트웨어까지 갖춘 아이폰. 거기다 개발자가 삽질을 해서 결과물을 나눠주면 돈까지 벌어준다.(애플은 AppStore라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iPhone용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공급하는 개발자들에게 책정된 가격의 70%를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ㅠ.ㅠb) 암튼 플랫폼으로서의 모바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뒷쳐지고 있는 한국의 모바일 환경이 무척 안습할 따름이다.(KTF와의 협상이 잘 되서 년말에는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었으면....) 이 시점에서 애플에서 iPhone은 "Next Big Thing"이 아닐까?





WWDC 2008 Highlights iPhone 3G

WWDC08 키노트 정리
이번 키노트는 아이폰 올인.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이선으로 물러나는 듯한 키노트 진행이 눈에 띄었다. 뭐, 몇 명이 올라와서 바톤을 터치하듯이 진행하는 키노트는 몇 해전부터 계속해서 있어왔지만 작년부터 아이폰을 밀어주면서 스캇 포스톨이 급 부상하고 있다. 아이폰 소프트웨어를 총괄하고 있는 스캇은 어딘지 스티브 잡스와 많이 닮은 듯한 인상이다.(이미지가 그렇다는 거다. 젊고 스마트하다는 인상이다...^^) 앞 부분은 3월에 있었던 아이폰 로드맵과 약간 겹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Enterprise는 영상으로 대신하고 아이폰 SDK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데모로 채웠다. 로드맵을 소개하고 여러 개발 업체들이 개발을 시작한지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Super Monkey Ball on the iPhone! (iPhone SDK)
이런 류의 3D게임이 쏟아져 나온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더해간다.(이러다가 정말 구매대행으로 사버리는 건 아닐지... 자꾸 앞에 있는 iPod Touch가 애처로워 보인다.) 이렇게 정신없이 소프트웨어로 융단 폭격을 하더니 MobileMe라는 서비스로 잠시 숨고르기를 한다. 루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기존의 .Mac서비스를 데스크탑, 노트북, 모바일 어디서든 싱크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Mac의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의 키노트 진행을 맡은 필 쉴러의 말처럼 "마치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를 쓰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유연함"을 자랑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의 완성도가 무척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바스크립트, AJAX 기능도 많이 들어가 있는것 같은데 무척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맘에 들었다. 물론 1년에 $99(한화로 10만원이 조금 넘는...)을 지불하고 써야하는 서비스라서 게다가 아이폰도 없는 마당에 그닥 구미가 당기진 않지만 모바일로 사업을 하려면 이런 것도 갖춰야 한다는 모범사례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3G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된다면 생각해 봄직한 서비스... 게다가 용량도 12GB면 괜 찮은 것 같고...)

키노트 말미를 장식한 3G 아이폰. 아이폰 1주년을 기념해서 2세대로 발매되는 3G 아이폰. 모서리가 더 얇아지고(본체까지 얇게 만드는 것은 아직인듯....) 3G로 더 빨라진 인터넷 속도에다 GPS까지 내장한 놈이다. 3G로 가는 것이 아이폰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답답함을 많이 해소해 줄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제 테스트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부분에서 조금 더 살펴보면 기존에 2G방식과 새로 나온 3G 그리고 WiFi를 이용한 테스트가 있었다. 3G에서 속도가 잘 나오자 스티브 잡스가 한마디 한다. "보시는 것 처럼 WiFi 속도에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는 것이 보이죠!"(무선랜이 있는 지역보다 3G망에 접속해서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고 모바일쪽 속도가 무선랜 인프라를 넘어설 날도 올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아이폰 판매 국가를 발표하는 시간. 세계지도에 붉은 색으로 채워지면서 들리는 축하곡. 그 축하곡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며 환호하는 사람들. 저도 그 속에 한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빠지는 바람에 실망하고 말았죠. 게다가 가격이 8GB가 $199이랍니다.(아이팟 터치를 팔까 봐요....ㅠ.ㅠ) 2.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아이팟 터치는 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합니다. 3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가격보단 싸지만 아이팟 터치는 주류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ㅠ.ㅠ

나에게 iPhone이란?
이번 키노트를 보면서 한국에 아이폰이 발매되지 않아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앞선 흐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폰을 통한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실천하는 애플. 모바일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보고 싶어졌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취미활동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어쩌면 모바일로 대박을 터트릴지도요...ㅠ.ㅠ) 지금 시점에서 제게 아이폰이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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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으로 3월 6일(목) iPhone 관련 스페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등장하고 iPhone에 관련된 로드맵에 대한 발표가 시작됩니다. 발표는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SDK, 2.0 UPDATE Software 부분인데요. 발표도 엔터프라이즈는 필 쉴러(월드와이드 프로덕트 마케팅)가 SDK는 스캇 포스톨(아이폰 소프트웨어)이 발표를 했습니다. 맨 마지막 2.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스티브 잡스가 발표했구요. 원래 2월말로 예정된 발표였는데 일주일 정도 미뤄져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음악 과련 깜짝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던 루머와는 달리 iPhone SDK로 집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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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엔터프라이즈 관련 발표를 살펴 보면 그 동안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MS Exchange를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원성이 많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다로 섹션을 할애해서 자세히 발표를 해주고 있네요. 특히 익스체인지 서버와 Active Sync를 통해서 바로 연동되는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주고 있습니다.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바로 반영이 될 예정이며 기업 고객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시장과는 별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피부에 와 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암튼 엔터프라이즈 관련 주요 업데이트입니다. 익스체인지 서버와의 연동이 미국내에서는 절실하게 요구되는 기능이며 그것을 반영하는 업데이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시장도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 고객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발빠르게 대응을 하는 것으로도 보이구요.

두번째 iPhone  SDK관련한 발표입니다. 이미 1000개 이상의 웹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며 잘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SDK를 제공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크랙도 한 몫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OS의 기본 아키텍쳐가 맥OS의 그것과 동일하며 최 상단의 UI부분에 Cocoa Touch라는 API를 통해서 제어가 된다고 합니다. Core OS, Core Services, Media, Cocoa Touch로 구성되는 아이폰 아키텍쳐는 첨 알았습니다....^^(뭐, 제가 하드웨어쪽은 자세한 지식이 없기도 하구요..^^) 특기할만한 부분은 Core Services에 SQLite라는 DB API가 들어가 있다는 것과 Core Location이라는 API로 자신의 위치를 찾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요즘 SQLite라는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Media레이어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OpenAL과 OpenGL ES입니다. 게임을 위해서도 이미 많은 준비들이 되어 있다는 것이겠지요. 실제 위 데모에 나오는 것들이 이 API들을 이용해서 제작된 것들이라고 합니다.(2주만에 한명이 해냈다는 것을 강조해주네요...... 빡시게 했겠지요...^^) CocoaTouch는 말 그대로 터치 UI와 관련된 기능들이 주로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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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능들은 Xcode, Interface Builder, Instruments, iPhone Simulator를 통해서 개발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Xcode는 Cocoa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본 개발툴(IDE)입니다. Xcode를 통해서 아이폰을 연결해서 코드를 컴파일하면 바로 아이폰을 통해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네요. Interface Builder는 아이폰을 위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제공해 줍니다. Instruments는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측정해 주는 도구입니다.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CPU, Memory 사용량들을 그래프로 나타내줍니다. 어딘가에서 병목현상이 생기는 곳은 없는지에 대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iPhone Simulator는 아이폰이 없는 사람도 맥상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이런 도구들을 통해서 그 동안 몇몇 회사들과 함께 작업을 해 왔다고 합니다. EA, AOL, SEGA등... 게임과 메신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회사들과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모두 2주간의 짧은 기간동안 한명의 개발자가 모든 과정들을 처리했다고 말하네요.(빡셨겠지요...^^) 모두들 SDK의 완성도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애플 이벤트에 나왔으니까 당연한 거겠지요..^^) 프로그램들이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돌아갈때 보다 더 났다고 하는데 네트워크를 통해서 UI를 처리하던 걸 로컬에서 하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나올 프로그램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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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0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대해 스티브잡스가 발표를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뭐 별게 있겠나 싶었지만 2.0으로 버전업이 크게 되면서 바뀐 변화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제품 소개 다 하고 맨 마지막에 나와서 사장이 가격 흥정하는 구도 같기도 하구요. 루머에 나왔던 것처럼 애플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출판하기 위해서는 애플 디벨로퍼 프로그램이라는 것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99네요...) 자신의 맥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이폰(아이팟 터치)에서 테스트를 마친 후 iTunes의 AppStore라는 곳으로 올리면 애플에서 검증을 거쳐서 사용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으로 책정할 수 있고(개발자나 개발사가...) 무료버전에 대해서는 모든 비용을 애플에서 감당을 한다고 합니다.(트래픽과 호스팅...) 유료버전은 개발자(개발사)가 70%를 애플이 30%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30%의 수수료에는 호스팅, 트래픽, 신용카드 수수료등과 같은 제반 비용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능력있는 개발자분들은 아이폰(아이팟 터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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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에서 마지막 "One More Thing..."은 iFund라는 펀드였습니다. KCPB라는 벤처투자회사에서 주관하는 펀드인데요.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파트너사에 투자를 하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구글이 얼마전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풀랫폼을 발표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1000만달러(약 93억원 정도...)를 상금으로 내건적이 있습니다. iFund는 총 1억달러(약 930억 정도...)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합니다. 애플이 그냥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키노트 중반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Apple is platform company

Mac(iMac & Macbook & Macbook Pro)과 AppleTV 로 집을 커버하고 iPod, iPhone으로 차안이나 손안에 자리를 잡아갑니다. 이렇게 생활속에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주력 회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애플의 행보가 이번 iPhone 스페셜 이벤트로 더 명확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Microsoft도 같은 전략이라는 생각이 되는데요. 각각 제품 라인업에 따라서 매치되는 제품들이 있네요.(PC, Zune, Xbox 등등...) 차이점이 있다면 Apple의 확실한 타겟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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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하는 모든 제품이나 소프트웨어의 비디오 가이드 투어가 필수요소인거 같네요. MAC 메뉴에 들어가 보면 가이드 비디오가 넘쳐납니다.....^^ 뭐 실제로 보면서 기능을 숙지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비디오 메뉴얼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일일이 만들어서 서비스하기도 함들텐데요....^^ 암튼 이제 점점 시간이 다가 옵니다. iMac으로 갈아타야 할 시간이.... 꼭 24"로 가고 말리라....^^ 한번씩들 보세요....^^

레오파드 비디오 가이드 투어
(QuickTime Player가 필요합니다.)



애플 한글 페이지가 한글 서비스를 통합하더니 소식은 빨라진것 같은데 아직은 느린것 같습니다. 비디오 가이드 투어는 영어버전만 공개가 된것 같습니다. 일본어 버전은 아직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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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는 모양입니다. 10월 26일 출시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 시간으로는 조금 빠를 듯 싶네요...^^
너무 오래 출시가 미뤄지는 바람에 지치기도 했습니다. 몇번의 키노트에서 보여준대로 탑 시크릿 10개를 제외한 300개의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이 공개가 된거 같은데요. 뭔가 더 숨기는게 있는지 이게 다인지는 당일날 발표를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일정이 두번이나 밀리고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등의 이슈에 묻혀서 조금 늦게 나오게 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나온다니 다행이네요. 빨리 나오너라.... Leopardddddd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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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 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오늘, 저는 여러분께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세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게 답니다.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딱 세가지만요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전 리드 칼리지에 입학한지 6개월만에 자퇴했습니다. 그래도 일년 반 정도는 도강을 듣다, 정말로 그만뒀습니다. 왜 자퇴했을까요?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그것은 제가 태어나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생모는 대학원생인 젊은 미혼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입양보내기로 결심했던 거지요. 그녀는 제 미래를 생각해, 대학 정도는 졸업한 교양있는 사람이 양부모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자마자 변호사 가정에 입양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그들은 여자 아이를 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 대신 대기자 명단에 있던 양부모님들은 한 밤 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 : "어떡하죠? 예정에 없던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그래도 입양하실 건가요?"

They said: "Of course."
"물론이죠"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그런데 알고보니 양어머니는 대졸자도 아니었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사람이어서 친어머니는 입양동의서 쓰기를 거부했습니다.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친어머니는 양부모님들이 저를 꼭 대학까지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후 몇개월이 지나서야 화가 풀렸습니다. 17년후, 저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그러나 저는 멍청하게도 바로 이 곳, 스탠포드의 학비와 맞먹는 값비싼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평범한 노동자였던 부모님이 힘들게 모아뒀던 돈이 모두 제 학비로 들어갔습니다.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결국 6개월 후, 저는 대학 공부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대학교육이 그 것에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될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게다가 양부모님들이 평생토록 모은 재산이 전부 제 학비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잘 될거라 믿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뒤돌아 보았을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자퇴한 순간, 흥미없던 필수과목들을 듣는 것은 그만두고 관심있는 강의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그렇다고 꼭 낭만적인 것만도 아니었습니다. 전 기숙사에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 집 마룻바닥에 자기도 했고 한 병당 5센트씩하는 코카콜라 빈병을 팔아서 먹을 것을 사기도 했습니다. 또 매주 일요일,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이나 걸어서 하레 크리슈나 사원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맛있더군요^^ 당시 순전히 호기와 직감만을 믿고 저지른 일들이 후에 정말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예를 든다면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그 당시 리드 칼리지는 아마 미국 최고의 서체 교육을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곳곳에 붙어있는 포스터, 서랍에 붙어있는 상표들은 너무 아름다웠구요.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어차피 자퇴한 상황이라, 정규 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서체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서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그 때 저는 세리프와 산 세리프체를, 다른 글씨의 조합간의 그 여백의 다양함을, 무엇이 위대한 타이포그래피를 위대하게 만드는 지를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적'인 방식으로는 따라하기 힘든 아름답고, 유서깊고, 예술적으로 미묘한 것이었고, 전 매료되었습니다.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이런 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제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첫번째 매킨토시를 구상할 때, 그 것들은 고스란히 빛을 발했습니다.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우리가 설계한 매킨토시에 그 기능을 모두 집어넣었으니까요. 그것은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만약 제가 그 서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매킨토시의 복수서체 기능이나 자동 자간 맞춤 기능은 없었을 것이고 맥을 따라한 윈도우도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에는 이런 기능이 탑재될 수 없었을 겁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가 오늘날처럼 뛰어난 글씨체들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겁니다.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달리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 다만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이죠.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업) 등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이런 믿음이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 인생에서 남들과는 다른 모든 '차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두번째는 사랑과 상실입니다.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저는 운 좋게도 인생에서 정말 하고싶은 일을 일찍 발견했습니다.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제가 20살 때, 부모님의 차고에서 워즈(스티브 워즈니악)와 함께 애플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에 4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2백억달러짜리 기업이 되었습니다.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제 나이 29살, 우리는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내가 세운 회사에서 내가 해고 당하다니!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함께 회사를 경영할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처음 1년정도는 그런대로 잘 돌아갔습니다.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비전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 둘의 사이도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이 때, 우리 회사의 경영진들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었고, 저는 30살에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그 것도 아주 공공연하게.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저는 인생의 촛점을 잃어버렸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전 정말 말 그대로, 몇 개월 동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마치 달리기 계주에서 바톤을 놓친 선수처럼, 선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고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데이비드 패커드(HP의 공동 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 창업자)를 만나 이렇게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했습니다.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저는 완전히 '공공의 실패작'으로 전락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그러나 제 맘 속에는 뭔가가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전 여전히 제가 했던 일을 사랑했고,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들을 꺾지 못했습니다.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전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일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자유를 만끽하며,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이후 5년동안 저는 '넥스트', '픽사'를 만들고, 그리고 지금 제 아내가 되어준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픽사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지금은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세기의 사건으로 평가되는 애플의 넥스트 인수와 저의 애플로 복귀 후, 넥스트 시절 개발했던 기술들은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또한 로렌과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애플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쁜 일들중 어떤 한가지도 겪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정말 독하고 쓰디 쓴 약이었지만, 이게 필요한 환자도 있는가봅니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때로 인생이 당신의 뒷통수를 때리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낸다고 확신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노동'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그런 거대한 시간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위대한 일을 한다고 자부하는 것입니다.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는, 사랑하는 일을 하고있는 그 순간 뿐입니다.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지금도 찾지 못했거나, 잘 모르겠다해도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전심을 다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일단 한 번 찾아낸다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깊어질 것입니다.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그러니 그 것들을 찾아낼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현실에 주저앉지 마세요.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17살 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50살이 되도록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매일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Because almost everything ?
왜냐구요?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죽음' 을 직면해서는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 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들이 지금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면, 더이상 잃을 것도 없기에 본능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아침 7시 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췌장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그전까지는 췌장이란 게 뭔지도 몰랐는데요.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의사들은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말했습니다.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그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수 있는 것을 단 몇 달안에 다 해치워야된단 말이었고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임종 시에 사람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전 불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그 날 저녁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암세포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써,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저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그 때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그렇게 가까이 가고 싶지 않습니다^^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위해 죽고 싶어하지는 않죠.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그리고 여전히 죽음은 우리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요.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죽음은 '인생들'을 변화시킵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지금의 여러분들은 그 중에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 않은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여러분들의 삶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낭비하지 마십쇼.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도그마-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쇼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소리들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이미 마음과 영감은 당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죠.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제가 어릴 때, 제 나이 또래라면 다 알만한 '지구 백과'란 책이 있었습니다.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먼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자신의 모든 걸 불어넣은 책이었지요.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PC나 전자출판이 존재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타자기, 가위, 폴라노이드로 그 책을 만들었습니다.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35년 전의 책으로 된 구글이라고나 할까요.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그 책은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몇 번의 개정판을 내놓았고, 수명이 다할 때쯤엔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그 때가 70년대 중반, 제가 여러분 나이 때였죠.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최종판의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지요.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그 것이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였습니다.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Thank you all very muc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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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WWDC2007에 등장할 것 같더니 10월까지 연기된 모양입니다. iphone에 주력하느라고 인력을 그쪽으로 많이 투입해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거의 완성단계이며 빨리 발표하는 것보다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네요. 2007년에는 여러모로 바빠질것 같은 Apple이네요...^^

4월 25일 2/4분기 실적 발표를 Webcast로 생중계한답니다.(http://www.apple.com/quicktime/qtv/earningsq207/)

그나 저나 이건 진짤까요?
진짜라면 제법 재미있는 장난감일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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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에 대한 반응들....

2007.01.11 14:25 from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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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버렸다 iphone

2007.01.10 06:03 from Apple


http://www.apple.com/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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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homepage index page(2007.01.01)

2007년 년초부터 궁금증이 커집니다. 모든 것은 키노트에서 밝혀지겠지만 1월 8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apple 홈페이지에 가서 그 동안 올라온 스티브잡스의 keynote들을 둘러보면서 마음을 달래 봅니다.

"지난 30년은 시작에 불과했다"

여기저기서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고 루머사이트에서는 별 희한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소문내기에 열을 올립니다.(물론 우리나라 언론은 대단히 조용합니다....^^) 몇년 전 조선일보 기자의 Keynote 참석기를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한 마디로 "뭐, 재미있어하고 열광하긴 하는데 조금 이상해 보이더라.." 정도였습니다. 그 글을 읽을때는 그런가 보다 했었죠....^^ 암튼 뭐 그건 다른 얘기구요....^^

ilife07, iWork07, itv(가칭), iphone(가칭 & 소문), OS X 10.5, 6세대 iPod 시리즈 등등... 이외 어떤 깜짝 발표가 있을지 벌써 부터 기대 됩니다. 1월 8일(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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