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08 기조연설에 앞서 빌게이츠는 자신의 마지막 키노트임을 알립니다. 은퇴 후 직업을 구하는 빌게이츠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영상입니다. (노래하는 빌게이츠, 연기하는 빌게이츠, 연주하는 빌게이츠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보셨겠지만 한국의 기업 문화와는 사뭇 달라보입니다.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카메오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명 뮤지션(Jay-z, U2)들도 있고, 스티븐 스필버그나 조지 클루니 같은 유명 배우들도 나옵니다. 힐러리 클린턴, 버락 오바마 같은 유명 정치인들도 나오네요.(애플의 이사로 있는 엘 고어도 나옵니다.)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이네요....^^ 무척 의미심장한 은퇴(퇴장)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재미있습니다...^^

 ps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는 키노트나 데모를 보면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보여준 실버라이트를 응용한 보드 쇼핑 데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래의 기술에 대한 예고도 그렇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달리 공룡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언제나 준비가 많이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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