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 밖에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외식도 힘들어지면서 집에서 시켜먹는 배달앱 이용이 크게 늘었다. 여러 개의 배달앱이 경쟁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배달앱 점유율이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서 살펴보자.
2020년 배달앱 점유율
1위 배달의 민족 (배민, 59.7%)
2위 요기요 (30.3%)
3위 쿠팡이츠 (6.8%)
4위 배달통 (1.2%)
시장조사기관 넬슨코리아클릭이 조사한 자료이며 이중 요기요를 운영하는 DH가 인수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앱인 '배달통'이 2021년 7월 24일을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더욱 치열해지는 온라인 주문 시장에 배달의 민족(배민)의 독점적 지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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