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21의 출고가를 99만 9천 원으로 정했다고 한다. 100만 원 미만 5G 플래그십은 최초라며 광고를 한다. 보다 충격적인 소식은 애플에 이어 삼성도 충전기와 이어폰을 뺀 채 패키징을 줄여서 내놓는다는 것이다. 애플에서 충전기와 이어폰을 뺄 때부터 불안 불안하더니 이걸 따라 한다.
패키징이 작아지면 무게도 줄고 부피도 줄어서 물류비에는 도움이 될것 같다. 사전 예약은 15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21 플러스는 119만 9천 원, 갤럭시 S21 울트라 256GB는 145만 2천 원, 갤럭시 S21 울트라 512GB는 159만 9천400원이다.
삼성전자의 충전 어댑터를 추가 구매할 경우 15W 기준 1만 9천원, 25W 기준 3만 원이다. 집에 충전기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 이어폰도 많이 있다. 하지만 주던걸 안 준다니 거기다 가격도 거기서 거기 인 것 같은데 잘하는 전략인지는 모르겠다. 암튼 삼성도 이제 충전기와 이어폰은 주지 않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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