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국 축구 대표팀을 맡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한다. 네델란드령 퀴라소 대표팀을 지휘 중인 히딩크 감독은 팀 지휘를 잠시 내려놓고 회복중이며 이 기간 동안 FC 바르셀로나 청소년 디렉터를 맡고 있는 클라위버르트(45)가 임시로 감독직을 맡는다고 한다.

 

퀴라소는 네델란드령으로 남미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퀴라소는 현재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히딩크 감독의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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