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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국민 불륜남 등극, 불륜남 역할 맡은 이후 식당 서비스 사라져
전노민 국민 불륜남 등극 배우 전노민이 드라마 에서 불륜남을 연기한 이후 국민 불륜남이 됐다면서 팬들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전노민은 "예전에는 식당 같은 데를 가면 이 반찬, 저 반찬 메뉴에 없는 걸 내어주시곤 했는데 불륜남 역할을 맡은 이후로는 서비스가 안 나오더라"면서 지금은 표정까지 완전히 바뀌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떻게 한 여자만 사랑하다 죽을 수 있어? 내가 예수님도 아니고, 석가모니 부처님도 아니고’라는 대사를 처음 봤을 때 무슨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사실 녹화할 때까지 많이 고민했다. 이게 나가면 정말 나쁜 놈 소리를 들을 것 같았다. 정작 녹화장 갔더니, ‘어차피 욕먹을 거 제대로 먹자’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평소 훈남 이미지로 호감을 사던 전노민 입장에..
2021. 7. 14.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