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맥에서 마이피플을 잘 쓰고 있었다. 라이온으로 건너오기 전까지는...ㅠ.ㅠ 
첫번째는 도대체 마이피플 맥용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어찌 어찌해서 찾긴 했다.

http://daummail.tistory.com/356

 혹시 없어질지 몰라서 첨부해 놓는다.
 
그래도 설치가 안된다면 Adobe Air 3.1 버전을 설치해 주면 된다. 파일 용량이 커서 첨부는 못하고 링크 남겨둔다.

http://get.adobe.com/kr/air/ 

air 버전의 마이피플에 무슨 이상이 있는걸까? 링크도 꼭꼭 숨겨 놓고 왜 그러는건지 원... 지인이 파일을 보내서 다운로드
받아야 할 일이 없었다면 설치도 안 했을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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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Synergy)를 KVM 프로그램이다. PC 두대에 키보드 + 마우스를 하나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녀 보면 대부분 윈도우(서버) + 윈도우(클라이언트) 환경이나 윈도우(서버) + 맥(클라이언트) 환경이 대부분이었다. 년말에 PC 세대를 연결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시너지를 이용해 윈도우7 PC 세대를 연결해본 결과(삽질은 꽤 했지만...) 아주 만족스러웠고 꼭 필요하다 싶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맥을 서버 환경으로 쓰는 메뉴얼은 쉽게 구할 수 가 없었다. 그러다가 Quick Synergy라는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다. Quick 시너지는 시너지 설정을 아주 쉽게 해서 맥을 시너지 서버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맥북프로에 맥용 블루투스 키보드 + 매직마우스를 윈도우7 컴퓨터와 연결해 봤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고 그 과정을 공유해 본다. 아, 맥은 OS X Lion 을 사용중이다.

맥 OSX Lion(서버쪽 설정):

Download: QuickSynergy for Mac

프로그램을 설치하고(Applications 폴더로 끌어다 놓으면 끝!)
윈도우 컴퓨터의 호스트명이나 IP를 적어 넣으면 된다.
QuickSnergy 설정
1. Share 항목 오른쪽에 클라이언트 명을 입력한다.(IP도 상관없다.)


클라이언트는 맥과 함께 키보드+마우스를 공유할 컴퓨터 이름 되겠다.

2. Use 항목에서 서버의 호스트명이나 IP를 집어 넣어준다.

모두 완료 했으면 Run 을 눌러서 시너지 서버를 대기상태로 만든다.

윈도우7 64bit(클라이언트 설정):

Download: Synergy 1.3.7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Other Computer's Host Name 에 맥 시스템의 IP 주소를 입력하고 실행하면 끝!
설정완료!모든것이 정상적으로 되었다면 맥과 윈도우 사이를 키보드 + 마우스 한 세트로 왔다 갔다 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 사용 문제

이렇게 두대의 PC에 키보드 + 마우스 세트를 물려서 쓰게 되면 겪을 수 있는 문제가 키보드 한글 입력과 한영전환 문제이다.

1. 키보드 한글 입력 안되는 문제이다. 처음에 이 문제를 접하고 많이 당황을 했다. 맥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작동을 하는데 윈도우 화면으로 넘어오면 키보드만 입력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특수문자 몇개는 되는데 영어와 한글 모두 입력이 되지 않는 증상이다. 잠깐 짜증이 몰려 왔지만 살펴본 결과 서버쪽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서버쪽 키보드 상태가 한글 상태일때 윈도우 화면으로 넘어오면 윈도우에서 키보드 입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상에 패치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윈도우쪽에서 키보드 입력이 되지 않는다면 맥쪽에 키보드 입력 상태를 체크하라.

2. 한영전환 문제이다. 한영전환 문제는 키보드 맵핑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키 조합을 맞춰서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스템에 덩치 큰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싫었다. 여러가지 키를 조합할 것도 아니고 한영전환만 잘되면 된다. 한문을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말 그대로 한영전환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해결했다. 한영전환키는 shift + space 이다.



참고링크
http://linc01n.github.com/blog/2011/09/28/synergy-on-mac-osx-lion/
http://yksong.egloos.com/133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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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에그군

그렇다. 처음엔 그냥 아이폰3GS 2년 약정이 끝나서 요금제도 35로 내렸겠다. 그냥 재미삼아 신청해봤다.(프로모션 기간이라 만원을 추가하면 30GB를 준다. 55요금제 이상이면 5천원이면 된다. 요금제를 바꾸면 알아서 조정된다고 한다.) 30GB면 하루에 1GB씩 사용하면 한달에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마침 전국 출장 일정이 잡혀서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차 안에서 사용할 요량으로 신청을 했더랬다. 또한 기본적으로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입장에서 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와이파이에 항상 목마르고 3G 데이터 사용량을 항상 체크를 하고 관리를 했었다. 이런 사용 패턴에 와이브로가 딱 맞을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며칠 사용해본 결과 대만족이다. 평소에 스마트폰(아이폰3GS) + 갤럭시탭 7" + 맥북프로 조합으로 다니는데 밖에 있거나 인터넷 연결이 시원치 않을때는 와이브로가 아주 효자 노릇을 한다. 특히 버스에서 스트리밍으로 영상을 보는 시간이 많이 늘었다.(얼마전에 pooq 라는 어플을 알게돼서 마치 아이폰으로 DMB를 시청하듯 데이터를 써 대고 있는 중이다.) 원래는 스트롱을 살 예정이었지만(배터리 시간) 실제 제품을 본 후 컴팩트 모델을 신청하게 되었다. 아주 작고 귀엽다. 배터리가 4시간 정도 간다고 하는데 버스로 출퇴근하는 시간 왕복 2시간 이내에 평일 사용 1 ~ 2시간으로 잡으면 충분할 것 같아서 신청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뻐~~!!

이동중 사용은 일부 도로에서 안되는 곳이 있었다.(특히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도로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된다.)경부선과 호남선, 남해 고속도로등은 모두 아주~ 잘된다. 그리고 스펙에는 120km 이내에서만 속도를 보장한다고 되어 있는데  140km 이상에서도 잘만 된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목포까지 문상을 간 적이 있었는데 새벽 시간대 거침 없는 질주에도 불구하고 에그는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지친 새벽 시간대에 쏠쏠한 재미를 선사해 줬다. 차량용 배터리까지 장착하면 배터리 걱정없이 장시간 사용도 가능하다. 차량 이동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에그. 출장이 잦거나 이동 수단(버스나 차량)에서 와이파이를 갖고 싶은 사용자들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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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를 만져보다

2011.12.07 13:16 from Daily
갤럭시 노트 3G(홍콩발...)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Spot | 1/15sec | F/2.8 | 3.9mm | ISO-500 | No flash function | 2011:12:05 12:54:45

왼쪽이 갤럭시 노트 오른쪽은 모토로이


우연한 기회에 갤럭시노트를 만져볼 기회가 있었다. 종이에 메모하고 끄적거리는 것에 조금 관심이 있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갔는데 아는 분이 홍콩에서 공수해온 3G 버전을 만져볼 기회를 가졌다. 국내에는 LTE 버전만 나와서 내장 CPU 가 바뀐다는 얘기가 있어서 이렇게 외국에서 3G 버전을 들여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금액은 89만원 정도 들었다고 한다. 아직 개통이 되지 않은 버전이고 와콤 디지타이저의 성능을 보고 싶어서 반응속도는 대충 보고 "S memo" 앱부터 실행을 시켰다. 뭐 일단 동영상 리뷰들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전 정보를 알고 있었지만 쓰기에서 약간의 딜레이는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그 동안 나온 것들에 비하면 아주 좋았다. 다만 번들된 프로그램이 자세한 필압을 이용한 글씨 쓰기는 지원이 되지 않는 듯 했다.(이 부분은 장시간 가지고 놀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테스트해 보지 못했다. 아마 메뉴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종이 없이 모든 메모와 정리를 갤럭시 노트에서 한다고 가정했을때 어떤 느낌일까 상상하면서 만져봤다. 아무래도 쓱쓱 싹싹 메모를 하는 질감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나 현실세계에서 하고 있는 것 처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했다. 특히 비디오 리뷰에서 보이던 "약간의 딜레이"가 많이 아쉬웠다. 크기는 작은 수첩 사이즈라 적당하다고 생각되지만 필기를 하기  위한 공간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얇은 굵기로 필기가 되고 조금 더 필압을 잘 반영한다면 다이어리를 대체하는 것도 가능할 듯 싶었다. 현재 종이를 사용하는 환경에 비해 약 60% ~ 70% 정도 만족도라고 느꼈다. 물론, 이것은 잠깐 만져본 것이고 최적화된 프로그램 없이 번들 프로그램만을 이용한 것이고 전적으로 개인적인 느낌이었다. 아울러 갤럭시 노트를 보고 나니 7" 갤럭시탭 사이즈로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램도 해봤다.(딱 다이어리 사이즈인데...ㅎㅎ)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15sec | F/2.8 | 3.9mm | ISO-80 | No flash function | 2011:12:07 13: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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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에 빈 공간 추가 하기

2011.11.23 14:30 from Apple
맥을 사용한지 여러해가 지났다. 독이나 런처에 익숙해져서 참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맥용 프로그램 강좌를 보다가 그 강사의 독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콘들이 분류별로 잘 정렬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링으로 찾은 방법이고 이제는 그렇게 정리를 해 놓으니 참편리하다. 물론 이렇게 분류별로 아이콘을 정렬해 주는 프로그램은 많이 있지만 최소한의 자원을 투자해서 모양을 내고 싶다면 참고해 보길 바란다.


위 이미지는 독에 빈 공간을 추가해서 일차 정렬을 해본 것이다. 터미널에서 명령어 두개만 입력해 주면 된다.

defaults write com.apple.dock persistent-apps -array-add '{ "tile-type" = "spacer-tile"; }'
killall Dock 


첫번째 명령어는 defaults 라는 명령어로 독에 빈 아이콘을 추가해 준다는 의미라고 한다. 두번째 killall 명령어는 독을 재시작하라는 명령어이다. defaults  명령어로 독에 아이콘을 추가하고 killall 명령어로 독을 재시작해주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빈 공간이 추가되면 다른 프로그램 아이콘 처럼 마우스로 잡고 자신이 원하는 곳까지 끌어서 적절히 배치하면 된다. 만약 더이상 필요 없다면 빈 아이콘을 독 바깥쪽으로 던져 버리거나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눌러서 제거해 주면 된다. 아, 그리고 이 기능은 Mac OS X 10.5 이상에서만 된다.(레오파드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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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2011.10.10 14:41 from Apple


 

Stay Foolish, Stay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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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Lion & VisualHub

2011.08.11 11:20 from Apple
맥을 라이온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즐겨쓰던 VisualHub 가 작동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원래 스크립트 에러 창은 뜨곤 했지만 아예 작동이 안되는 상황이라 포기해야 하나 했다. 몇 시간의 삽질 끝에 발견한 라이온에서 VisualHub 사용하는 방법. VisualHub 는 공식적으로 지원이 중단된 상태지만 홈페이지에 라이온용 업데이트 파일을 지원하고 있었다.(이런 고마울데가...ㅠ.ㅠb)

VisualHub 라이온 업데이트 공지 :  http://www.techspansion.com/vhlion.html



아래는 페이지를 번역한 것이다.(맘대로 번역했으니 알아서 받아 들이시길...ㅠ.ㅠ)

Download vh-lionupdate.zip 

설치방법:

1. 응용프로그램 > VisualHub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패키지 내용보기"(Show Package Contents)라는 메뉴를 선택한다.

2.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을 풀면 .scpt 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3개 있다.그일들을 VisualHub.app/Contents/Resources/Scripts/ 위치에 덮어 쓴다.

당분간은 별 탈없이 쓸 수 있다고 한다. 애플에서 32bit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애플 스크립트 스튜디오 지원을 멈추지 않는 한 그렇다고 한다...ㅠ.ㅠ

아울러 Rob Leatherwood 라는 분이 제공하는 ffmpeg 업데이트 패치도 해주면 좋다고 한다.(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시도해 보시길...호환성과 인코딩 속도가 빨라지는 듯....)
http://home.earthlink.net/~robert.leatherwood/

VisualHub는 몇년 째 지원이 중단된 상태이며 이 업데이트를 설치하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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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다. 어쩐지 안 보이더라니...
터미널 열고 아래 명령어 타이핑...

 chflags nohidden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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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계열 OS - 보통 비스타 이후 - 들을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파일이나 폴더가 "액세스가 거부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이면서 파일 접근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파일이나 폴더를 복사해서 사용할려고 접근했는데 이런 메시지를 보게 되면 무척 우울해 지게 되죠. 얼마전에도 이런 메시지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폴더 용량이 3GB가 넘는 것 같았는데 2.2GB 밖에 인식이 안되고 파일 여러개 폴더 여러개가 "액세스가 거부 되었습니다."라는 창을 보여주고 있었죠...ㅠ.ㅠ 그리고 언제나처럼 그렇게 삽질은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여러 검색어를 넣고 찾오본 결과 권한 테이블이 깨졌다는 의미 정도로 원인 파악을 할 수 있었습니다.(뭐, 윈도우쪽 지식이 약한 관계로 권한 테이블이나 이런거 자세히는 모릅니다.) 일단 파일이나 폴더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해보자 하고 무식하게 달려 듭니다. 파일이나 폴더의 "속성"쪽을 집중적으로 찝적거린 결과 아래와 같이 해결을 해버렸습니다.

파일이나 폴더의 속성 > 고급 > 소유자 에서 소유자가 "administrator"로 되어 있는지 살펴 봅니다. 액세스가 되지 않는 파일은 대부분 소유자가 없다고 나옵니다.(정확한 메시지는 기억이 잘...ㅠ.ㅠ) 소유자가 불확실해서 액세스가 되지 않는다 정도로 이해해 버리고 해결 단계에 들어갑니다.  일단 소유자를 할당해 줘야 합니다. administrator로 해줘야 하지만 먼저 다른 사용자로 할당한 후 저장을 하고 다시 속성에 들어가서 "administrator"로 바꿔주는 방식으로 했더니 잘 되더군요. 그리고 폴더 권한을 통째로 바꿔 줄때는 "소유자" 탭 아래쪽에 보시면 "하위 컨테이너와 개체 소유자 바꾸기"를 체크해 주시면 하위 폴더에 있는 전체 파일과 폴더들의 소유자가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하고 액세스가 거부 되던 파일에 접근해 보시면 파일이 정상적으로 열리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부디 문제가 해결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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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 리퍼를 받다.

2010.11.30 01:12 from Apple
그 동안 잘 사용하던 아이폰 3GS 리퍼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경험한 리퍼에 대해서 공유해 볼려고 합니다. 제 상황은 약 1년 전 11월 30일 아이폰이 처음 출시될때 예약해서 받았습니다.(약 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날의 감동이 아직 살아 있고 1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먼저 밝혀 드릴 것은 저는 폰케어에 가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걍 아이폰 조심스럽게 사용하다가 1년이 되는 시점을 앞두고 리퍼를 받게 된 겁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폰케어에 가입하지 않고 1년을 버틴 아이폰 3GS를 리퍼 받음.
2. 아이폰의 A/S는 전국망으로 확대되었고 "대우일렉"이라는 회사에서 대행하고 있음.
3. 예전에는 무조건 리퍼였지만 지금은 부품 이상에 대해서는 부품별 A/S가 가능함.
4. 리퍼를 받으면 개통을 다시해야 할 수 있습니다.(이럴 경우 근처에 KT 개통 대행 매장을 알고 가야 한다.)

제가 경험한 리퍼 프로세스를 정리하면 위와 같습니다. 순서대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아이폰이 출시되고 나서 A/S가 어정쩡 하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마치 폰케어가 아니면 아무도 A/S를 받지 못할것 처럼 얘기들을 하곤 했지요. 저는 아이팟 터치와 맥북등을 사용하면서 리퍼를 경험해 봤기에 딱히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KT에서 A/S를 책임진다는 부분이 조금 찜찜하긴 했지만 물건을 살살 조심해서 쓰는 편인 저는 과감히 폰케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1년여의 세월을 잘 버텼습니다. 

1년 동안 생긴 생활 패턴의 변화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여러가지 소일거리(독서, 강좌, 웹서핑)들을 개발해서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PODCAST에 있는 방대한 자료들과 SNS(트윗, 미투데이)를 통한 정보 습득등은 생활을 많이 바꿔놓았지요. 버스를 타고 오고 가는 1시간이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아이폰 활용과 관련해서는 따로 정리할 때가 있으면 정리해 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나서 하루 한 시간 이상 손에서 놓지 않고 있으니 배터리가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11월에 문제가 터졌습니다. 배터리가 눈에 띄게 줄어 들더니 급기야 저녁에 완충된 아이폰이 아침에 보면 10% 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리퍼를 받을까 생각을 하던 중 조금 불안했습니다. "흠... 쇼폰케어 들걸 그랬나?" 하구요.

아이폰 A/S 전국망 확대.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던 중 아이폰 A/S가 전국망으로 확대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니 "대우일렉"이라는 회사에서 A/S를 대행하고 있었습니다. (가보니 대우전자 서비스센터가 여러 제품의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었습니다...ㅠ.ㅠ) 가까운 곳에 있는 A/S 센터를 확인하고 찾아 갔습니다. 리퍼가 가능한지 통화를 시도했지만 통화는 할 수 없었습니다. (미리 재고가 있는지 파악하고 가고 싶었지만 통화가 안되는 바람에 그냥 가게 되었습니다.) 센터에 도착하니 한쪽에 아이폰을 위한 A/S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평일임에도 몇 분이 이미 서비스를 받고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린 끝에 기사님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핵심 증상(저녁에 완충 후 오전에 10%까지 줄어버리는 현상)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뜻밖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젠 부품 A/S도 가능하다.
A/S 대행 형태로 바뀌면서 부품에 대한 A/S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부품에 대한 A/S를 먼저 시도하고 부품이 없을 경우나 응대가 불가능한 경우 리퍼를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배터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배터리도 부품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점검을 해보시더니 부품일 수도 있고 저는 몰랐는데 심카드도 접촉이 조금 불량하다는 부분도 알려주셨습니다. 마침 배터리 재고가 없다고 하시면서 리퍼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셨습니다. 옆 자리에서 아이폰에 대한 A/S 문제로 설전을 벌어지는 와중에 저는 조용히 리퍼를 받아서 나올려고 하니 조금 어색하기도 했습니다.(뭔가 문제가 있는지 옆자리 기사님과 고객이 설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아이폰을 아이튠스에 연결하는 동안 기사님이 조심스럽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리퍼 제품을 새로 연결한 경우 새로 개통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기사님 : "리퍼 제품은 심카드를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매장에서 새로 개통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 : "어, 그럼 여기서 개통 가능한가요?"
기사님 : "여기서는 개통 업무는 하지 않고 개통 업무를 하는 대리점으로 방문하셔서 개통하셔야 합니다."
나 : "...."
기사님 : "한 블럭 정도 가시면 개통 가능한 대리점이 있습니다."

새로 개통을 해야 한다는 말에 조금 의아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기도 해서 당황도 했구요. 보통은 심카드를 넣고 연결을 하면 바로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렇게 되길 바래 봤지만 결과는 새로 개통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시종일관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기사님께 매정한 말을 하긴 뭐해서 바로 개통을 하기 위한 매장으로 갔습니다. 개통을 하고 나니 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한 시간이 오전 3~4시간 남짓이었지만 일반 휴대폰을 사용할때에 비해 그 불안함이 무척 크게 느껴졌다고 생각됩니다. 생활 깊숙이 파고든 스마트폰. 아무래도 적절한 균형을 맞춰서 사용하는 지혜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상 아이폰 리퍼 경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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