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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마녀김밥' 식중독 관련 사과
김원효 심진화 '마녀 김밥' 식중독 관련 사과 김원효와 심진화가 '마녀김밥' 식중독 사건과 관련해서 사과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마녀 김밥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방송에서 마녀 김밥을 홍보해 왔었다. 앞서 김밥 프랜차이즈 마녀 김밥 두 개 지점에서 식중독 균이 검출됐고 2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렸다.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가맹점을 낸 프랜차이즈 '마녀김밥'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자신들이 운영 중인 매장에서 일어난 건 아니지만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고개를 숙였다. 심진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김밥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저희도 마녀 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 어린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
2021. 8. 6.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