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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배텐 라디오 40분 지각 큰절 사과
배성재 배텐 라디오 40분 지각 큰절 사과 SBS 출신 축구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하는 '배성재의 텐' 라디오에 40분이나 지각해 게스트가 오프닝을 하고 진행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28일 방영된 SBS 파워 FM '배성제의 텐'에 오프닝을 게스트인 박문성이 맡았다. 박문성은 '원래 배성재가 와야 하는데 지각을 했다'며 '오늘 축구 중계가 있어서 아직 라디오센터로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40분 이후 나타난 배성재는 오늘 생방송을 진행하는 라디오가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다면서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8강에서 만날 상대가 결정되는 경기를 봤다고 했다. (아마도 일본 VS 프랑스 전을 보고 온 것 같다) 방송 시작 40분 만에 스튜디오에 나타난 배성재는 ..
2021. 7. 2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