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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강남 빌딩 초역세권 920억 원에 매입
비 강남 빌딩 초역세권 920억 원에 매입 가수 비(정지훈)가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했다고 한다. 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이라고 한다.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에 달한다.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2008년 약 168억 원에 매입한 청담동 빌딩을 최근 495억 원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다. 13년 정도 보유하고 있다가 판매했는데 시세차익이 327억 원 정도 나온다. (단순 계산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
2021. 7. 8.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