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생생정보통 - 산사태, 아는만큼 위기 탈출
생생정보통에 산사태 관련된 정보가 소개됐다.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서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고 한다. 인명피해 50명에 시설 피해만 2만 건이나 된다. 곡성의 한 산사태 피해 지역은 순식간에 일어난 산사태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5채가 매몰됐다. 동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우르릉'하는 울리는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꽝하고 집을 덮쳤다고 한다. 폭우가 내리면 산이 물을 머금고 있는 양이 많아지게 되고 흙이 물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흘러내리게 된다. 그러면서 빗물과 함께 섞여서 진흙탕처럼 내려오게 된다. 2011년 우면산 산사태때도 순식간에 토사가 도로와 집을 덮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집중 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산사태 위험 지역의 특징 산사태 위함..
2020. 8. 1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