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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0대 여성 식당에서 알몸 난동
미국 음식점에서 한 여성이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알몸으로 난동을 피웠다고 한다. 당연히 여성은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음식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모조그릴에서 티나 킨드레드(53)라는 여성이 식당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 킨드레드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나체 상태로 그릇을 부수는 등 난동을 피우다가 근처에 있는 모조그릴로 가서 진열돼 있던 술병을 바닥에 던지며 추가로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도 강력하게 저항하다거 테이저건에 맞고 쓰러졌다. 킨드레드는 수갑을 찬 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이송됐다. 킨드레드는 난동을 피운 이유에 대해 '주인이 정직하지 않고, 자신의 서비스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은 ..
2021. 6. 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