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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단계 격상, 광복절 등 연휴 대규모 이동 우려
제주도 4단계 격상, 광복절 등 연휴 대규모 이동 우려 40일 연속 네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이번 광복절 연휴를 맞이해서 많은 인원들이 이동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제주도는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18일부터 적용된다. 이런 가운데 이미 제주도 숙박업소에는 만실로 사람들 예약이 가득찬 경우가 많다. 최근 일주일 사이 제주도내 확진자가 200명이 넘었다. 결국 제주도는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수영장 12곳도 모두 폐쇄된다. 물에 들어가는 해수욕은 금지되지만 모래사장을 걸어다니는 것은 괜찮다고 한다. 연휴 동안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연휴와 추석이 가까운 지금 조금 더 거..
2021. 8. 16.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