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감응형 신호등 바닥 신호등 이란?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아래처럼 바닥에 "감응신호"라고 쓰여있고 파란색 박스가 그려져 있는 곳이 많이 보인다. 그런 곳은 보통 "비보호" 신호등이 있던 곳들이다. 파란색 바닥 신호 위에 올라가면 신호등에 상단에 "감응중"이라고 표시되고 신호가 인식되면 "50초" 동안 지나갈 수 있는 신호가 생긴다. 감응형 신호체계의 작동원리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교통 감응 신호란? 도로 교차점으로 들어오는 각 진입로의 교통량이나 횡단보행자의 유무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 표시를 변화시켜서 교통정체가 생기지 않도록 한 신호기로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신호 시스템이다. 한산한 사거리에서 거리에 보행자나 차량이 없는 경우에도 신호때문에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감응 신호체계..
2020. 11. 1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