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 애플
애플, 새로 출시할 아이패드 프로에 M1 칩 기반의 'A14X'칩 탑재한다?
애플이 4월 출시할 것으로 예측되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에 'A14X' 프로세서(칩)가 탑재될 전망이다.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 애플 전문 외신들은 23일(현지시간) 다섯 번째 베타 버전을 출시한 iOS 14.5 소스코드에서 A14X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에는 각 칩을 부르는 코드네임이 있다. 이번 iOS 14.5에는 기존에 없었던 '13G'라는 칩의 GPU를 언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의 이전 칩 명명 체계를 볼 때 이 칩이 'A14 바이오닉'의 변형인 A14X로 보인다고 전했다. 13G(A14X)는 애플이 자사 맥(Mac) 컴퓨터에 적용한 최초의 자체 개발 프로세서 'M1'의 코드네임 'T8103'을 기반으로 한다. ... 즉,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는..
2021. 3. 2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