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 9일 모친상
배우 윤진서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진서의 어머니는 9일 별세했고 윤진서는 언니, 동생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1일,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윤진서는 '어머니는 내 눈물 연기의 원천'이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어머니와 애틋한 사이였던 것 같다. 윤진서는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로 혜성같이 떠오른 배우이다.
이 외에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플랜. 비’, ‘일년에 열두 남자’, ‘상속자들’, ‘드라마 스페셜-진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피기 좋은 날’, ‘두 사람이다', '비스티 보이즈', '이리’, '비밀애', '영화판’, ‘그녀가 부른다’, ‘경주’, ’ 산타바바라’, ‘태양을 쏴라’, '리벤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윤진서는 2017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윤진서 프로필
이름 : 윤진서
본명 : 윤수경(尹水京)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83년 8월 5일(37세)
신체 : 163cm, 45kg, B형
학력
서울구일초등학교
신서중학교
양천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소속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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