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새벽에는 춥지만 주간에는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다.
어느 날 아이들이 편의점에서 샀다면서 얼음을 넣어 먹는 봉지로 된 에이드를 잔뜩 사 왔다.
그중 블루베리 에이드가 맛있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직접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아침에 졸린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만큼
맛있다. (얼음이 들어가서 그런가?)
아무튼 여러가지 맛 음료가 있지만 블루베리 에이드를 가장 좋아했고 그 후 10개짜리 봉지를 두 번 정도 시켜서 맛을 검증받은 후 귀찮아서 드리어 50개짜리 팩을 시키고 말았다. (적당히를 모른다) 이제 열심히 먹을 일만 남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료로 적극 추천한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10개짜리 세트를 사서 실험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얼음과 함께 2개가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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