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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석방 후 사과문 발표 '수감 시간 뼈저린 반성'
정일훈 석방 후 사과문 발표 '수감 시간 뼈저린 반성' 그룹 비투비의 메인 레퍼였던 정일훈이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사과문을 올렸다. 정일훈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공모자들과 총 161차례에 걸쳐 약 1억 3,300만원어치 대마를 구입해 흡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가 징역 2년 추칭금 1억 3,300여만원을 선고하면서 정일훈은 법적 구속됐었다. 이후 정일훈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고,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 13형사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란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정일훈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약물치료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결국 정일훈은 6개월 만에 석방됐다. 사과문이 올라온 정일훈의 인스타그램에는 해외 팬들의 방문과 댓글이 이어졌고 주로 ..
2021. 12. 24.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