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맥을 사용하면서 윈도우 사용 빈도를 줄이기 위해서 무척 많이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웬만한 작업들은 맥에서 모두 소화를 하고 있는데요.(실제로 대체 소프트웨어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를 사용하는 쇼핑이라든가 ActiveX를 꼭 사용할 경우는 윈도우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할때가 있습니다.(제 경우에는 곰 인코더가 대표적이네요. 핸드폰용 파일 변환을 위해 필요합니다. 이것도 주위에 있는 분들을 위한 것이며 저는 iPod Touch를 주로 이용하기때문에 별로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쩝, 서론이 또 길었습니다. 오늘 얘기할 것은 맥과 윈도우 사이의 파일 파일 교환입니다.(vmware fusion의 경우입니다.)

vmware는 무척 편리한 툴입니다. 며칠전까지는 vmware에 설치된 윈도우와 맥이 서로 파일 교환이 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맥에서 윈도우로(vmware) 파일을 드래그하면 잘 들어갑니다. 작업을 끝내고 혹은 윈도우상에 다운로드된 파일을 맥으로 옮겨 오고자 할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vmware의 Virtual Machines으로 이미지 파일을 생성한 경우입니다.) 윈도우 창에서 파일을 드래그해도 맥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답답했는데요. 이게 처음에 이미지 파일에 대한 접근 권한을 설정해 주면 해결이 되는 문제였습니다. 처음에 이미지 파일 만들때 설정이 중요하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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