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해버렸습니다. 이것때문에 삽질을 조금 많이 했는데요. 1.1.2로 업그레이드를 해버리는 바람에 조금 어려웠네요. 일단 1.1.2로 업그레이드를 한 경우 1.1.1로 다운그레이드를 했다가 몇가지 과정을 거쳐서 1.1.2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되네요. 참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스크린샷을 찍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귀찮아서 그만 둡니다. 아이팟 터치는 주로 Podcast와 다큐 시청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용으로 너무 좋은것 같은데요. 이게 PDA틱하게 바뀌니까 적응이 안되네요. 사실 2008년 2월에 SDK가 공개된다고 해서 그냥 그때까지 기다릴려고 했는데 그만 저질러 버리고 말았습니다....^^
며칠 동안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살펴보면 정말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이전의 모든 기기들에서 얻을 수 없는 경험이 다른 불편한 점들을 충분히 감수하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입력장치로서 터치스크린은 매우 좋습니다. 저처럼 엄지나 검지가 큰 남성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저는 새끼 손가락을 자주 사용합니다.) 스크린에 대한 부분도 처음엔 걱정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렇게 안 좋은건 아닙니다.(제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팟 광고를 보면 아이팟과 아이튠즈를 +로 연결해서(iPod + iTunes) 나오는데요. 이게 정말 실감이 납니다. 맥에서 iTunes의 속도는 윈도우상에서 속도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싱크를 통한 관리가 아직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편리한 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 예전에 쓰던 MP3플레이어를 USB드라이브로도 사용을 했었는데 그 부분이 안되서 적응이 아직 안됩니다. Podcast로 영어공부을 할겸 이것 저것 다운 받아서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사진을 iPhoto라이브러리에서 특정 사진들만 업데이트하는 기능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 이 자기 사진을 보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너무 즐겁습니다. 저보다 멀티터치를 더 잘합니다. 아이들도 자기 사진을 보면서 너무 좋아들 하구요. 덕분에 iPhoto 라이브러리를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장치 하나가 플랫폼에 대한 강한 흡입력으로 작용한다는 생각입니다. 소프트웨어와 잘 어울리는 하드웨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파리를 통한 웹 브라우징인데요. 텍스트 기반 사이트들은 잘 열립니다. NYTimes.com 같은 신문 사이트들도 잘 열리구요. 근데 아무래도 사파리라는 브라우저의 특성을 타는지 국내 사이트들 중에는 반응이 느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데 이것도 아쉬운 부분중에 하납니다. 어자피 WiFi를 선택했다면 모두 풀어줬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Youtube 서비스를 아예 독립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정도니 쉽게 풀어줄리는 없겠지요. 그나저나 Youtube 동영상은 너무 느립니다....ㅠ.ㅠ 저는 me2day(me2day.net/iphone), allblog(wibro.allblog.net / 속도 좋습니다.) 그리고 RSS(bloglines.com) 를 주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tistory 블로그들은 도메인과 글번호(혹은 제목) 사이에 m(mobile)을 추가해서 스킨을 벗겨내고 읽고 있습니다. 웬만한 사이트들은 보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회사 근처에 벤처 빌딩이 있는데 여기서 무선랜 검색을 하면 AP가 40개는 뜨더군요.(와우~~!!) 그래도 반 이상은 암호를 넣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전 나머지 중 하나를 이용했지요....^^
자꾸 아이팟 터치가 MP3 플레이어가 아니라 PDA가 되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며칠 동안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살펴보면 정말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이전의 모든 기기들에서 얻을 수 없는 경험이 다른 불편한 점들을 충분히 감수하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입력장치로서 터치스크린은 매우 좋습니다. 저처럼 엄지나 검지가 큰 남성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저는 새끼 손가락을 자주 사용합니다.) 스크린에 대한 부분도 처음엔 걱정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렇게 안 좋은건 아닙니다.(제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팟 광고를 보면 아이팟과 아이튠즈를 +로 연결해서(iPod + iTunes) 나오는데요. 이게 정말 실감이 납니다. 맥에서 iTunes의 속도는 윈도우상에서 속도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싱크를 통한 관리가 아직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편리한 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 예전에 쓰던 MP3플레이어를 USB드라이브로도 사용을 했었는데 그 부분이 안되서 적응이 아직 안됩니다. Podcast로 영어공부을 할겸 이것 저것 다운 받아서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사진을 iPhoto라이브러리에서 특정 사진들만 업데이트하는 기능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 이 자기 사진을 보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너무 즐겁습니다. 저보다 멀티터치를 더 잘합니다. 아이들도 자기 사진을 보면서 너무 좋아들 하구요. 덕분에 iPhoto 라이브러리를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장치 하나가 플랫폼에 대한 강한 흡입력으로 작용한다는 생각입니다. 소프트웨어와 잘 어울리는 하드웨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파리를 통한 웹 브라우징인데요. 텍스트 기반 사이트들은 잘 열립니다. NYTimes.com 같은 신문 사이트들도 잘 열리구요. 근데 아무래도 사파리라는 브라우저의 특성을 타는지 국내 사이트들 중에는 반응이 느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데 이것도 아쉬운 부분중에 하납니다. 어자피 WiFi를 선택했다면 모두 풀어줬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Youtube 서비스를 아예 독립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정도니 쉽게 풀어줄리는 없겠지요. 그나저나 Youtube 동영상은 너무 느립니다....ㅠ.ㅠ 저는 me2day(me2day.net/iphone), allblog(wibro.allblog.net / 속도 좋습니다.) 그리고 RSS(bloglines.com) 를 주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tistory 블로그들은 도메인과 글번호(혹은 제목) 사이에 m(mobile)을 추가해서 스킨을 벗겨내고 읽고 있습니다. 웬만한 사이트들은 보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회사 근처에 벤처 빌딩이 있는데 여기서 무선랜 검색을 하면 AP가 40개는 뜨더군요.(와우~~!!) 그래도 반 이상은 암호를 넣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전 나머지 중 하나를 이용했지요....^^
자꾸 아이팟 터치가 MP3 플레이어가 아니라 PDA가 되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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