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개월여만에 EPL이 다시 재개됐다. 손흥민도 그 사이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손흥민의 몸은 가벼워 보였고 수비가담도 열심히 했다.(무리뉴 진짜...ㅠㅠ)
특히 첫 골을 넣은 베르바인의 크로스를 받아 시도한 헤더가 일품이었다. 이게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부상없이 시즌 잘 마무리하고 이적 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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