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넛 너트한줌 견과류 복용? 후기

견과류를 많이 먹어야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그동안 너무 육류 위주의 식단으로 불어난 살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올라가고 여러모로 사면초가에 내몰린 상황이 되고 말았다. 

 

견과류가 어디에 좋은가?

사실 살이야 야식을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빠진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속도에 가중치가 붙어서 늘어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외치면서 오늘날 치팅데이로 하자라고 가볍게 말한다. 하지만 돌아보면 일주일에 2~3일은 치팅데이인 것 같다. 

 

옛날부터 정월대보름이 되면 견과류를 섭취하는 전통이 있었다. 견과류를 이용한 전통과자들도 많이 있다. 견과류도 칼로기가 높은 편이어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체중이 걱정된다면 피스타치오를 먹는 것이 좋다.

 

동맥이나 혈관이 좋지 않다면 잣이나 해바라기씨를 먹는 것이 좋다. 호두는 치매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많이들 찾는 캐슈넛은 노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몬드는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먹기에 편한 견과류로 알려져 있다. 

 

고소한 맛이 일색인 견과류지만 각각 가지고 있는 영양분이 다르다고 하니 잘 살펴보고 선택해 보도록 하자. 

 

투데이넛 너트한줌

오늘 소개할 투데이넛 너트한줌은 견과류를 섭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구매해본 제품들 중 하나다. 여러 제품들이 있었지만 이 제품이 만족도가 가장 높아서 추천해 본다. 

 

30개 분량의 박스와 50개 분량의 박스 등 여러 가지 제품 구성이 있다. 그리고 내부 제품 구성은 아래와 같다. 

볶음 아몬드 :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이 풍부한 아몬드는 저탄수화물 대표 식품이며,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맛이 일품인 대표적인 견과류이다.

 

캐슈넛 : 비타민A, 칼슘, 칼륨, 인등의 무기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캐슈넛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며,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대표적인 견과류이다. 

 

호두 :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비타민B1, B2가 들어있으며, 특유의 고소한 맛과 함께 쌉쌀한 뒷맛의 조화를 이루는 영양가가 풍부한 대표적인 견과류이다. 

 

마카다미아 :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 비타민E, 오메가3, 칼슘, 칼륨, 인,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지방의 함량이 높아 풍미가 좋고, 고소하며 아삭한 식감이 매우 좋은 프리미엄 견과류이다. 

 

건블루베리 : 눈의 영양소로 알려져 보라빛 안토시아닌과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 건과일이다. 

 

투데이너트 너트한줌 시식평

한 봉지에 20g이다. 양이 적당하다. 적당하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다이어트할 때 딱 부족한 듯싶게 먹기 좋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배가 든든하지는 않다. 배가 고팠을 때 마침 앞에 있어서 몇 봉을 한 번에 먹은 적이 있었는데 세 봉지 정도 먹으니 적당했다. 

위 구성 견과류 목록에서 볼 수 있듯이 영양 균형을 위해 잘 구성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건블루베리가 단맛을 가미해서 고소함 혹은 약간의 비리함으로 남을 수 있는 맛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다. 

 

제품 이름에 요거트가 표시된 것은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조합이 아주 좋기 때문이다. 아침에 출근 준비로 시간이 없을 때 가끔 이렇게 먹곤 하는데 나쁘지 않았다. 

 

https://coupa.ng/bQZD5Y

투데이넛 너트한줌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 30개입

 

함께 먹었던 요거트는 소와나무의 요거트도 함께 추천한다. 코스트코에 가면 한 박스 사다가 먹는 편인데 로켓프레시로 시켜도 좋을 듯싶다. 

 

https://coupa.ng/bQZZuo

소와나무 생크림 요거트

오늘은 다이어트를 위해 견과류 섭취를 결심하고 먹었던 투데이넛 너트한줌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에 대해 소개해 봤다. 먹어본 것을 소개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다 보니 배달해 먹는 식품과 반제품들이 많다. 앞으로도 종종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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