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작업이 이틀때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는 경기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오후까지 발견을 하지 못해서 결국 '고립'에서 '실종'으로 전환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인명 검색을 위해 투입된 팀 5명 중 불길이 번지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한다. 당시 구조대장이 메고 들어간 산소통은 표준기준 50분, 화재진압 투입시 30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17일 새벽에 시작된 불은 장비 60대와 인력 150명이 동원됐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건물은 뼈대가 보일만큼 탄 상태고 구조적 위험때문에 화재 진압을 완료한 후 구조팀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너무 안타깝다)

 

 

쿠팡 이천 물류센터 화재 발생

 

쿠팡 이천 물류센터 화재 발생

쿠팡 이천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는데 진압된 것으로 보였던 불이 재확산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17일 새벽 5시경에 화재가 발생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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