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에 걸쳐 MBC 나 혼자 산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1000만 배우, 명품 배우 라는 타이틀 외에도 평소 유아인이라는 배우의 글을 통해서 일상이 궁금했던 차에 찾아 보게 됐다. 

 

처음 공개되는 유아인의 집
식탁

평소 지인들을 초대해서 요리와 대화를 즐긴다고 한다. 혼자 쓰기엔 너무 큰 감이 있었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이해가 된다.

주방

화구가 크고 덕트가 있어서 요리에 최적화 된 주방의 모습. 실제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텃밭
미니 정원
이름하여 유아인 컬렉션

 

독특한 자신만의 인테리어 스타일. 본인은 짬뽕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인테리어도 자기 취향 아니겠는가? 

메인 작업실이라 부르고 노는 방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길이 갔던 곳이 이 메인 작업실이다. 아이맥 27인치 5K 모델로 추측되는 물건?과 왼쪽에 맥북프로 15인지 16인치인지 모를 노트북 하나. 그리고 고가의 애플 모니터. 오픈마켓에서도 65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선을 정리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난다.
침실 앞에 있는 저건 TV인가? 

2층 작업실 방에서 스크린을 보는 장면이 나왔으니 침대 앞에 있는 큰건 TV가 아닐 수도 있겠다.

평소의 독서량이 옅보이는 책들

유아인의 글들을 읽으면 마음에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문장들이 있어서 좋다. 이 다음 편에서 집 뒤에 남산 공원으로 산책을 가는 장면이 나왔다. 아마도 집 위치는 경리단길 위쪽일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언론과 네티즌들에 의해 경리단길 어디라는 정확한 위치까지 공개되긴 했는데 그렇게까지 자세히 알고 싶진 않다. (위성 사진으로 핀 꼽은 건 정말 너무한 것 같다)

 

근처에 연예인들(황정X, 박명X)도 많이 살고 있는 조용한 동네라고 한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들을 덧붙일 필요는 없겠지만 촬영 당시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집 공개와 동시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할 모양이다. 이 집은 개인 명의가 아닌 유아인이 이사로 재직중인 법인 소유라고 한다. 

 

테슬라 X 로 장보기 후 뒷문 오픈

또한 이날 유아인이 타는 차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 차는 테슬라의 모델 X 라는 차로 전기차다. 차 값이 1억이 넘는다. 아무 주문해서 차량을 인도 받기까지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상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유아인의 집과 차에 대해서 알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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