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온앤오프 5회에 소개된 솔라가 사용하는 모션베드가 화제다. 솔라는 일이 없는 개인 일상생활(이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OFF)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고 한다. (집순이라는 용어로 부른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 중에도 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침대인데 침대가 병원 환자 베드처럼 높낮이 조절도 되고 책상이 움직이는 형태로 돼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정규 활동이 끝나고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있는 솔라는 오후 1:4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기상한다. 기상 후 처음 하는 일은 밥 먹기다. 

아침 건강식?을 만들어서 프라이팬째 들고 바로 침대로 직행한다.

침대에 책상이 함께 포함된 구조다

이렇게 침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갖는 것이 집순이들의 로망이라고 한다. (집순이들만 아니라 집돌이들도 있다면 좋아할 아이템은 맞다. 움직이기 정말 귀찮으니까)

책상을 당기면 끌려온다.

이날 솔라의 침대 생활 백서라는 것이 소개됐다. 먼저 당기면 끌려오는 책상이 있다. 

그다음은 손 뻗으면 닿는 핸드폰 거치대가 있다. 이 아이템이 참 신박한 것 같다. 예전에 침대에 자바라처럼 집어서 사용하던 제품을 한 번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불편해서 잠깐 쓰다가 어디 있는지 모르게 된 적이 있다. 이 아이템은 곁에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리모컨을 이용해 콘트롤이 되는 직립이 가능한 침대였다. 이 침대는 일룸에서 판매하는 모션베드이다. 정확하게 "일룸 모나 모션베드"이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책상과 일체형을 구매하면 책상이 앞뒤로 움직이는 제품이다. 

TV, 유튜브, 영화, 일, 컴퓨터(노트북), 밥, 잠을 모두 잘 수 있으니 일석칠조 만능 침대라고 소개하고 있다. 솔라는 이 침대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은 듯싶다. 한 번 누위 보고 싶긴 하다.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도 침태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집돌이, 집순이들의 로망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제품은 일룸 모나 모션베드이며 200만원정도 한다. 옵션은 매트리스 재질에 따라 다르며 침대 하단에 서랍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한다. 

라텍스와 폼 매트리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매트리스 재질에 따라서 10만원 정도 가격차이가 나는 것 같다. 위 제품은 일룸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https://www.iloom.com/product/item.do?topParent=8&categoryNo=33&depth=2

 

일룸

미엘갤러리 트윈모션베드 1800폭(인조가죽,K) 3,000,000 원 3

www.iloom.com

그리고 솔라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거치대는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로 검색하면 관련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 이 중에서 솔라가 사용하는 제품은 "ABSL 스마트폰 태블릿 스탠드형 접이식 거치대 P2"이다. 

https://coupa.ng/bHwo6y

 

ABSL 스마트폰 태블릿 스탠드형 접이식 거치대 P2

COUPANG

www.coupang.com

 

 

이 글은 TV 프로그램의 예고편이나 본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은 없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미지 출처 : tvN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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