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에 여름철 살균과 탈취에 좋은 EM 용액에 대해서 소개된 내용을 정리해 보자.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의 약자로 EM 용액은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들을 조합, 배양한 살균, 악취 제거 등에 뛰어난 친환경 용액이라고 한다.

EM 용액은 구청&주민센터 등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주민센터에 용액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마나 행주는 씻어서 보관해도 세균이 많이 있다. 오염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로 측정을 해보면 기준치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M 용액 활용 꿀팁 - 도마와 행주 살균하기

도마살균하기

1. 분무기와 EM 용액 그리고 물을 준비한다. 그리고 분무기에 EM 용액과 물을 1:1 비율로 섞는다.

2. 분무기를 이용해 도마에 희석한 용액을 잘 뿌려준다. 2분 후 다시 측정해 보자.

도마 오염수치가 안전 까지 떨어졌다

EM 용액으로 살균하기 전 측정한 수치에 비해 10배 이상 줄어든 수치를 볼 수 있다. 희석된 용액은 도마뿐만 아니라 개수대 냄새 제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행주 살균하기

1. EM용액과 물을 1:1 비율로 붓고 행주를 담가 둔다.

 

2. 그 상태로 2~3시간 정도 후 꺼내면 된다. 오염도를 측정해 보면 현저히 줄어든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EM 용액 내에 있는 미생물들이 여러 가지 황산화 물질을 발생시킨다. 이 황산화 물질이 여러가지 세균의 발육과 증식을 억제시켜 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EM 은 산성이기 때문에 이 성질을 이용해서 살균이 가능하다.

분무기에 희석해 놓은 EM 용액은 신발장 악취제거, 음식물 쓰레기 냄새 줄이기, 싱크대 하수구 냄새를 잡아줄 수 있다. 

또한 EM 용액과 소독용 에탄올을 9:1 비율로 섞으면 탈취제 역할도 한다. 

EM 용액 활용 꿀팁 - 탄 냄비, 새 냄비로 만들기

1. 냄비를 태워 먹었다면 구제할 방법이 있다. 먼저 EM 용액을 탄 부위까지 끝까지 부어준다.

2. 그리고 이 상태로 하루 정도 그냥 둔다. 

하루 후 냄비를 살살 닦아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 냄비를 볼 수 있다.

EM 용액 자체의 성질은 산성이다. 이 산성을 이용하면 냄비의 탄 부분을 분해해서 1차적으로 탄 부분을 제거해 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EM 용액 속에 있는 미생물들은 이 탄 성분을 먹이로 인식해서 먹기 때문에 잘 떨어지게 된다. 

EM 용액 활용 꿀팁 -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1. EM 용액을 이용해서 친환경 주방세제도 만들 수 있다. 먼저 EM 용액, 밀가루, 식초를 1:1:1 비율로 섞는다.

이때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줘야 한다.

이렇게 만든 주방세제는 거품이 많이 나진 않지만 깨끗이 잘 닦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EM 용액은 냉장 보관하지 말고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만약 주변에서 EM 용액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살균과 탈취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coupa.ng/bHFP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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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V 프로그램의 예고편이나 본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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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KBS2 생생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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