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10월 20일 방영분에 충북 보은 대추가 소개됐다. 생생 현장 아삭아삭 OOO를 아시나요? 코너에는 충북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가 소개됐다. 

충북 보은을 대표하는 빨간 과일인 대추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던 과일인 보은 대추는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 덕분에 달고 굵은 대추가 수확됐다고 한다. 

대추 수확철인 요즘은 하루에 600 ~ 700kg 이 수확되고 있다고 한다. 전체 생산량의 2/3가 생대추로 유통이 된다. 생대추는 제철인 10월 한 달간 유통이 된다. 이때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귀한 과일이다. 

대추를 맛본 BJ도 너무 달다며 놀라워했다. 실제 당도를 측정해보니 사과와 포도보다 당도가 더 나가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당도가 사과나 포도보다 두 배 정도 더 나온 것이다. 

크기도 일반 대추에 비해 두 배 정도 크기 차이가 난다. 보은 대추는 토종 대추인데 환경이나 기후, 온도, 재배 기술이 발달되다 보니까 농사가 잘된 것이라고 한다.  

생대추에는 감귤의 7배, 사과의 50배 정도의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이 비타민 C는 대추 고유의 따뜻한 성질과 함께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보은 대추는 28mm 정도가 먹기 좋다고 한다. 원래 충북 보은은 매년 이맘때 대추 축제를 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온라인으로 대추축제를 열고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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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군 아삭하고 달콤한 보은 대추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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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보은 대추 온라인 축제는 2020년 10월 16일(금) ~ 30일(금) 까지 15일간 계속된다.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있는 당도의 대추. 처갓집에 하나 보내드렸는데 내일쯤 도착할 것 같다. 제철 과일과 함께하는 비타민C 보충. 효도도 하고 비타민도 채우고 1석 2조인 듯싶다. 

 

이 글은 TV 프로그램의 예고편이나 본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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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KBS2 생생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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