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웹
구글이 모바일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군요.
며칠전에 구글 G폰이 발표될거라던 원래 루머와는 달리 안드로이드라는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을 출범시켰습니다. 뭐, 기사를 통해서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전 "참! 구글스럽게 접근을 한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맥플랫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에 많은 관심이 있고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앞선 사용자 경험(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덕분에 애플 제품들의 완성도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모든 제품 업데이트 스케줄에 맞춰서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다. 애플은 모든 것(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판매 등...)을 다 처리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에까지 올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기다리는데 조금 지치는 건 사실입니다. 루머도 많구요. 구글도 보통 비..
2007. 11. 1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