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새 친구가 찾아왔다. 가수 유미가 그 주인공이다. "미녀는 괴로워" OST로 유명한 유미는 그동안 방송활동이 뜸했는데 불타는 청춘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유미 나이 : 42세

유미 본명 : 오유미

 

2000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2006년 "미녀는 괴로워"에서 부른 OST "별" 때문이었다. 당시 주연배우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지만 소속사에서 얼굴 없는 가수와 신비주의를 주장하면서 자유롭게 음악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날 불타는청춘에서 스텝들 틈에 있다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라는 곡을 부르면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제주도 해변에서 물놀이를 실컷 즐긴 청춘들은 저녁에 제주 흑돼지 구이와 삼겹살이 들어간 김치찜 등 여러 가지 반찬들로 만찬을 즐겼다. 

분주하게 만찬을 준비하는 청춘들 틈에서 조용히 있던 유미는 음식 준비하는 동안 노래를 불러주겠다고 하며 블루투스 노래방용 마이크를 직접 가지고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김광규의 요청으로 소찬휘의 "티어스"를 열창한 유미는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며 찬사를 받았다. 

유미가 가져온 마이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였다. 원래는 크레들과 한 세트인 제품으로 한 번 충전으로 10시간 사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iOS 모두 호환된다고 한다. 또한 10W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크레들에는 미러볼 기능도 탑재돼 있다고 한다. 

https://coupa.ng/bIVDys

 

카카오프렌즈 블루투스 마이크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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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뻥 뚫리는 유미의 Tears 라이브 후에 잘 구워진 흑돼지와 김치찜을 셋팅해서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가졌다. 

음식을 먹던 중에 갑자기 박선영이 노래를 부르게 됐고 "어쩌다 해변가요제"라는 이름으로 일이 점점 커지게 된다. 브로노는 한국에 와서 자주 부르는 노래가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라며 열창했다. 

새 친구 유미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에 미녀는 괴로워에 나왔던 "마리아"라는 곡을 불렀다. 김아중이 불렀던 "마리아"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유미는 아직도 김아중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에 양수경의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유미와 양수경의 듀엣으로 불러서 청춘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미는 2109년 11월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에 출연하면서 다시 외부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때 출연해서 자신의 히트곡과 티어스 등도 모두 불렀다.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2개월간 연습 후 출연했다고 하는데 해당 영상은 조회수 500만에 육박하고 있다. 

 

유미는 개인적으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9만 명 정도 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hUhs23LLznKlSpk0ZhtYXg

 

유미스타

가수 유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인스타 :: https://instagram.com/youme_wow?igshid=10j6r7ypykwdw 이메일 :: egao@epicwoods.net

www.youtube.com

그동안 불후의 명곡이나 몇몇 OST를 통해서만 대중들 앞에 모습을 보였는데 앞으로 더 많은 매체에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슈가맨에 나와서 불렀던 "별"로 마무리 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E7h4thZ6eoI

 

이 글은 TV 프로그램의 예고편이나 본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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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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