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건강점진을 받으면 신경 쓰는 부분이 많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신경 써야 하고 고기를 좋아한다면 고지혈증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중에서도 공복혈당이 무척 중요하다. 보통 공복혈당 수치가 70~100 mg/dl 이면 정상이라고 본다. 하지만 공복혈당 수치가 126mg/dl이상이 나오면 당뇨병이라고 진단을 한다.
1.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당뇨병은 인슐린의 부족 또는 인슐린의 작용이 불충분하여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대사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자가면역 반응: 자신의 면역체계가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 세포를 공격하여 파괴한다.
-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높다.
- 비만: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아이고, 이게 항상 걸린다. 운동 해야 되는데...)
주요 증상은:
- 자주 소변 볼 필요
- 갈증과 배뇨가 늘어남
- 살이 빠지거나 체중 증가
- 피로와 피부 감각 이상 등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나 여성이라면 운동부족, 스트레스, 비만, 과식 등의 원인으로 당뇨가 올 수 있고 화장실을 자주가거나 살이 갑자기 빠지거나 증가하고 피로가 몰려 온다면 당 수치에 대해서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 당뇨병 치료법
당뇨병의 치료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사용된다:
- 약물 치료: 인슐린 또는 경구 혈당강하제를 사용하여 혈당 조절을 도와준다.
- 식이요법: 식사 관리를 통해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 (밥, 빵과 같은 단 음식들을 전체적으로 줄여주면 좋다)
- 운동: 꾸준한 신체 활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움직이자. 제발)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평소 혈당 치수를 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로 공복혈당 수치를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혈당측정기는 시침으로 피를 조금 뽑은 다음 바로 공복혈당을 재서 관리를 해주는 장치이다.
3. 당뇨병 예방법
당뇨병 예방을 위해 다음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식습관: 과다한 당분, 지방, 소금을 피하고 과일, 채소, 곡물 중심의 식단을 유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소식을 해야한다는 의미이다. 맛있는 자극은 이제 안녕~)
- 적절한 체중 유지: 비만을 피하고 체중을 적절히 유지 (식단과 습관이 연관된 부분으로 특히 야식을 끊어야 한다)
- 규칙적인 운동: 꾸준한 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움직이자, 제발)
4. 당뇨병에 좋은 음식
당뇨병 환자가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음식은:
- 채소: 양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
- 과일: 사과, 배, 딸기 등 낮은 글리세민 지수(GI)를 가진 과일.
- 단백질: 닭고기, 살코기, 두부, 콩 등 고단백, 저지방 식품.
반면, 과도한 당분, 지방, 소금을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할 수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상담이 필요합니다. 항상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여 개인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비염이 다시 찾아와서 재방문한 명동 한피부과의원 두번째 사용기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벚꽃 축제 일정 (3) | 2024.03.28 |
---|---|
해외축구 - EPL 울버햄튼에서 뛰는 황희찬 장기 재계약 합의, 연봉 (134) | 2023.12.14 |
8000만원 이상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부착 (4) | 2023.12.05 |
걷기가 돈이 된다 - 손목닥터 9988 (2) | 2023.12.02 |
만 나이 적용 예외사항 (0) | 202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