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아스널에서 모두 뛴 선수들

아스널 첼시 두 클럽에서 모두 뛴 선수들

 아스널로 가는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가 아스널로 합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독일 대표팀의 미래로 불리며 첼시에 합류한 카이 하베르츠는 계약 기간 3년을 모두 채운 상태라고 한다. 첼시는 이제 하베르츠를 놓아주려고 하는 모양새도. 반면 아스널은 첼시를 나오는 하베르츠를 영입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적료는 대략 1000억원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이며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첼시와 아스널은 런던 라이벌이지만 이적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그럼 이쯤에서 첼시와 아스널에서 모두 뛴 선수들에 대해서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첼시와 아스널에서 모두 뛴 선수들

90min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윌리안

다비드 루이스

올리비에 지루

페트르 체흐

세스크 파브레가스

요시 베나윤

니콜라스 아넬카

라사나 디아라

윌리엄 갈라스

애술리 콜

엠마누엘 프티

 

여러 클럽을 돌아다니는 저니맨으로 유명했던 '니콜라스 아넬카'의 이름도 보인다. 아스널에서 은퇴할 줄 알았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첼시 유니폼을 입었을때 충격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다. '페테르 체흐'가 아스널 골문을 지킬 때 그 어색함도 남아 있다. 

 

 맺음말

공은 둥글고 축구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한 클럽에서 은퇴할때까지 뛰는 선수는 정말 드물다고 볼 수 있다. 라이벌인 아스널과 첼시 두 클럽은 라이벌은 라이벌이고 선수는 선수라는 쿨함이 존재하는 것 같다. 2023-24시즌 작년에 아쉽게 우승을 놓친 아스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구단주가 바뀐 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첼시가 강자의 품격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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